주말 햇볕이 쨍쨍거리는날 집에 뒹굴뒹굴 하다 생각 나서 가게된 짬낚
처음엔 호포교 로가서 낚시 할려고 했는데 그만 가다 고속도로 잘못타는 바람에 우연히 발견하게된곳..
크.. 나만에 냉장고 포인트 로 지정!!!
이번에 직구한.. 싸구려 베이트릴.. 베이트릴이 부셔져서 새로 삿음.. 싸긴 하지만 가성비 좋은거 같음
여긴 음.. 밤에 오면 오지게 음침할거같음. 수심도 많이 얇음
부유물이 이 좀떠있어서 버징으로 시작,,,!!
뒷쪽도 포인트 긴 한데 가물치 사진뒷배경 저긴 부유물 에 수초같은게 너무 많이서 앞쪽에서 했음
마수걸이는 배스로 시작했는데 작아서 사진을 따로 안찍어 놓았네요
두번째도 작은 베스 세번째 잡은 녀석이 이놈인데.. 와, 진짜 손맛이 쥑여주더군요 처음 잡아 보는 가물킹인데..본인 발250 미리
사이즈가 좀 작긴 하지만 그래도 와 손맛이 진짜 묵직하네요
2시간 결과 배스5마리. 가물치1마리.. 가물치는 사진만 찍고 보내드렸습니다
이포인트 던지자 마자 물어 버리네요 배스가 ㅋ 쉬는 날 또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손맛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