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페인 언론 ‘라디오 마르카’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이 라모스의 맨유행 요구를 받아들였다. 최근 이케르 카시야스를 포르투로 이적시킨 페레스 회장은 이제 라모스마저 떠나 보낼 준비를 하고 있고, 라모스 역시도 결정을 내린 상태다”고 전했다.
라모스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레알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라모스의 잔류를 100% 확신한다”고 밝혔지만 라모스는 최근 맨유 이적을 확정하기 위해 페레스 회장과 면담을 했고, 결국 페레스 회장도 맨유행을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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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극적인 구애하던 맨유로갈확률이 높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