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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끝나버린 연극 - 3
게시물ID : pony_14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1 20:21:06
"애플잭."
그녀가 내 말을 정정하고는, 다시 말하였다.
"근데, 나는법까지 잊어버린건 아니겠죠? 가끔 그런일도 일어난다고 해서..."
"......?"
"어.... 이런. 잠깐만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서는 내게 '페가수스가 나는법'이라는 책을 들이밀었다.
"읽으면서 들으세요. 당신을 돌봐줄 포니는 페가수스로, 레인보우 대쉬이에요.
그녀는 날씨를 조정하는 일을 하죠."
그리고, 라고 그녀는 덧붙여 말하였다.
"그 책을 해가 질때까지 읽는게 좋을거에요."
그런 알수 없는 말을 덧붙이고는, 내가 가져온 사과를 하나 꺼내 먹었다.
"근데, 근데말이에요, 당신 큐티마크가 없군요?"
"네? 큐티마크요?"
".......큐티마크는 그 포니의 재능이 엉덩이부분에 나타나는 그림이에요. 
...흐음... 그러면 애플블룸이 이 사과를 줬겠네요...이유도 그렇고요.."
전혀 알수 없는말만 하는 그녀를 무시하고, 나는 그 책을 읽었다.
책은.... 이것도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이게 뭔 소리이죠?"
"마법으로 머리에 새겨드릴까요?"
"이 쓸데없어보이는 책을 읽을바에는요."
레인보우 대쉬가 도서관에 왔을때는, 
나는 바닥에 쓰러져서 몸부림치고 있었다고 한다. 
.....무서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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