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혼자 타지에서 자취하는데 너무 서러워요ㅜㅜ....

 

닭고기 기분이라도 내려고 대신 간장계란밥했는데 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서 먹질 못하겠어요ㅠㅜ마지막 계란이여였는데...

 

공부도 안되지...이래저래 심란하고 되는 일 없는 하루예요. 이런것도 고민인가 싶지만 하소연할 사람도 없고 서러운 맘에 글씁니다ㅠㅜ보신 분들은 모쪼록 남은 하루 잘 보내셨으면 하네요. 치킨 드실 예정이신 분은 저대신 반반 무많이 순살로 드셔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