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승리전부터 일도바쁘고 이재 낙승은 따논 당상이다 싶어 사실 생업에 더 몰두하고 눈팅을 줄였...아니 안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진보세력들의 내분이 봉합이 불가능하다는
여러 주변 자한당 지지자들의 웃음소리에 이무슨 개소린가 싶어 자주가던 게시판들 순회를 해보니 이건 회복불가능한 수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직 내부결집력이 단단한 새누리당 끄나풀들이 총선승리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있는데 이렇게 까지 문꿀오소리분들이 갈라질지 요만큼도 생각 못했었습니다.
누구를 1차 지지하든 우리의 최종 지지는 대통령님을 향해 있습니다.
대통령님의 의지와 믿음은 곧 그의 신과 그의 지지자들에게서 나옵니다.
뭉쳐 있을때 우리는 강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매우 만이 흔들렸습니다.
이것만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