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이 집을 책상위로 옮긴 이후
다롱이 산책 범위가 조금 넓어졌어요 ㅎㅎ
책상 위에 제 취미인 인형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궁금증이 많은 다롱이가 인형물품도 킁킁거리고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일도 생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 옷 갈아입히려고 잠깐 벗겨서 책상위에 올려두었는데
다롱이가 옷이 떠있으니 굴같았는지 밑으로 지나가다가 옷이 걸쳐진것같잌ㅋㅋㅋㅋ
다롱이아씨네요
저래놓고 지가 당황해서 허둥지둥
매우 참한 자태의 정글리안 햄스터 김다롱 (여, 8개월)
그리고 참한 김다롱의 자태를 훔쳐보려는 정글리안 햄스터 최라미 (남, 10개월)
내 이집을 탈출하여 그대의 곁으로 가리!
는 망상
다롱이는 제 주인님, 라미는 친구네 주인님이고
라미사진은 어제 저녁에 해바라기씨를 노리고 지 집을 갉아 탈출하려던걸 친구가 발견 후 검거하던 장면입니당..
귀여워서 같이 넣어봤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