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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 예비군형님들아 그리고 군대갈 형님들아
게시물ID : humordata_737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토해베오베
추천 : 6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2/20 18:51:07
군대가 그렇게 별로인 추억만 남음??

지금도 군대생각하면 이가갈릴만큼?

나도 솔직히 병신같은 선임과

병신같은 후임, 오라질 장교,부사관 있었지만
 
이들은 소수고 대부분 비슷한 사내놈들끼리

모여서 2년동안 재미있게 어울리다 왔는데,

군대 관련해서 뭐 2년을 버렸다느니 

아직도 악몽을 꾼다느니 한다는 글들 보면 좀 의아함....



예비군형아들 군대가 그렇게 가슴아프고 2년이란 시간이 속상한 시간이고

그러함? 


솔직히 가서 많이 배워오지 않았음? 

대표적으로 하면된다 이런거.ㅋㅋ

진짜 안될것 같은데 하면 왠만한건 다 됨.ㅋㅋ


난 군대 까는애들보면 진짜 군대갔다온애들인가 좀 의심됨;;쩝;;

지금도 베오베글보니까 2년인권을 버린다느니 그런게 있어서..

뭐 어떤 늬앙스로 쓴건지는 알겠으나 너무 과격한 표현같음...

나 육군 - 06군번인데, 인권 꽤 있던대ㅋㅋ


나중에 직장생활하거나 사회생활하면 더 끔찍한 상사나 더 끔찍한

손님들도 많이 마주치게 될텐데, 솔직히 난 군대가 그냥 커피면

사회는 Top라고 생각하는데.ㅋ

오유에 아직 미입대한 동생 형님들(?) 많은걸로 아는데,

쫄지마삼ㅋ 군대 갈만함, 훈련할만함, 근무설만함, 밥먹을만함, 잠도잘만함

그리고 2년뒤에 집에오면 됨(글구 내 경험상 요즘 여아들은 예비군오빠를 더 선호함

나 여친하고 5살차이임)


이런글 쓰는 이유는 혹시 저런 글들보고 

예비 입영자들이 군대에 대해 괜한 두려움갖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 이유 하나때문임

알바아님 

국방부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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