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와 이재명 도지사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점에서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feat. 혼수성태)은 김지사의 두루킹건은 사활을 걸고 특검의 칼을 빌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반면,
이지사의 각종 의혹에는 큰소리 내지않고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알기 쉽지요.
그들 입장에서 보면
지들끼리 치고박고, 갈라치고, 피터지게 싸우고 난리인데.
세상에 그 좋은 구경꺼리를 멈추고 싶겠어요?
싸우기만 하나요?
가뜩이나 꼴보기 싫은 친문 및 여당 스피커들을 저희들끼리 알아서 아닥시키고 모가지 치고 하는데
이건 참 고마워도 너무나 고마운 현상이 아니겠어요?
자유한국당 분들, 그리고 소위 적폐세력분들
팝콘을 솥으로 튀기고 있다는 데에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