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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은 이런 게 원팀이죠
게시물ID : sisa_1094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려달라고
추천 : 33
조회수 : 10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17 23:55:16
 문통 옆에 좌청룡 우백호 아니, 좌진표, 우낙연. 이게 진짜 원팀이죠. 

  문통은 기무사 등 하나 하나 척폐를 쳐 내고 있습니다. 
 남북 대화 열고 신뢰 쌓고 관계 굳혀 갑니다. 
 국격 올리고 철도, 가스관 등 경제적 SOC 기초 닦으며 몸값 올리고 있습니다.  
 문케어 등 경제적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등을 보며 국민들은 자긍심 뿜뿜. 

 이낙연 총리 관료들 이끌고 안구르면 굴려 가며 안살림 챙기고 있습니다. 
 지진, 폭염 등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에도 국민들 불편과 고통 하루 빨리 없애기 위하여 현장으로 뛰고 신속하게 지원. 
 국민의 안전이 향상되고 있어요.  

 여기에 김진표가 당대표로 합류하면 문통 옆에 날개 달고 삼각편대됩니다. 
 청와대, 정부와 당이 한 몸으로 정책세우고 법 세우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당개혁 하면서 도덕성 올리고 투명성 올리고 소통과 의견 수렴의 수준을 올립니다. 
 당을 투명하고 공평한 시스템을 통과한 실력있는 사람들로 채우고 함량 미달은 골라 냅니다. 
 유능하고 효율적이며 개혁적인 정당이 만들어 지는 거죠.  

 김진표와 당의 정책팀이 이낙연 총리 팀과 토론하고 협의합니다. 
 두 리더들 스타일처럼 수평적이고 유연한 토론은 창의적 결과를 끌어 냅니다. 좋은 그림이 상상되지 않습니까? 

 이 그림에 이해찬을 넣어 봤어요. 권위적인 이해찬이 ‘내가 해 봐서 아는데’로 이낙연 총리가 이끄는 관료들과 기싸움, 힘싸움 할까봐 걱정됩니다. 
 이해찬의 수직적 리더쉽, 짬밥에도 순서가 있다는 의식이 자유롭고 유연한 토론과 도전을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추미애의 독선에 질렸는데 이해찬의 총리, 7선의원의 압박과 독선을 막을 수 있을까요?  
 당인사들이 공천권을 쥘 당대표에게 줄 댈까요? 문통의 가치 추구에 함께 할까요? 

 대통령과 정부가 알아서 하고 있는 기무사 이야기를 들고 나오는 이해찬을 보면서 대통령이 우선 필요로 하는 당의 역할이 이해찬이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듯하여 걱정   됩니다. 

 좌진표, 우낙연.

이게 문통이 짊어 진 짐을 가볍게 하고 문통을 지키는 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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