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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아침 오유를보며 드는 망상과 한가지 깨달음
게시물ID : sisa_109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el
추천 : 29/5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8/19 09:51:01
철수는 돈도많으면서 왜 그랬을까? 
이재명처럼 언론에 돈좀 뿌리고 팟케에 적당히 친목질 했다면
언론은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더 빨아줬을거고 
딸따리와 돼지형제는 여전히 안철수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빤스벗고 설쳤겠지..
이재명이 보니까 큰 돈 드는 것도 지돈 드는 것도 아니던데...
어쨋든 다행이다..

이해찬의원은 왜 국회의장을 선택하지 않고 당대표에 출마했을까?
이번 기회 아니면 국회의장 할 기회는 없을 것 같은데..
다음 총선은 아무래도 건강상 정계은퇴 하지 않을까 싶고.
정치인으로서 대통령 빼고 거의 다 해본 분이 국회의장에 욕심을 부리지 않다니,
개인적 욕심은 틀림없이 국회의장 이었을 텐데 김현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욕심을 포기했다?

김현을 그렇게 이쁘라 했다고 권순욱기자가 그러던데...
이해찬에게 김현은 무었일까?
나이로 봐서는 자식뻘에 가까우니 딸처럼 생각했나?
못생긴 딸에 대한 연민과 미안한 마음에 거절하지 못했을까?   ㅋㅋ (얼굴 건드린건 미안!)

김진표의원이 당대표가 되고난후의 딸따리와 돼지형제의 스텐스는 어떻게 변할까?
빤스는 입을까? 계속 내리고 있을까?

어주이를 보고 깨달은점..
나도 고기 좋아하는데 어주이 인상 변하는것 보니 고기만 먹는 만행은 부리지 말아야겠더라.
얼굴에 책임질 나이임에도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면 인상이 바뀌나 보더라.

진표살을 보고 느낀점
보왕삼매경에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써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고 하셨느니라.  

라는 구절이 있는데. 진표살이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분이구나 라는 깨달음.


반말체 미안해요...그냥 생각 나는대로 매모한것을 복붙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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