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른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 이것이 두 번째 잘못이다. 그러나 한 번 잘못을 인정하면 두 가지 잘못이 지워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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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판단할 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어요. 다만 잘못임을 알았을 때 인정하냐 인정하지 않느냐가 성숙함의 척도 같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 비공감 쓸어담으시는 분들.. 비공감, 댓글로 잘못이라고 알려주는 유저들에게 고마워하셨으면 해요. 찔리는 느낌이라도 든다면 다행입니다. 깨달을 여지가 있으신 분이니까요. 올바른 결과를 위해 마저 힘들 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