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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최고위원 후보자 서울시당 합동연설회 연설문
게시물ID : sisa_1095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바카
추천 : 27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19 15:33:01

박광온의 명연설, 서울시당 합동연설회



자랑스러운 서울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재인의 대변인! 70만 권리당원의 대변인!
기호 4번, 박광온! 간절하게 인사 올립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가 모인 이곳, 장충체육관은 유신 개헌 이후, 
군사 독재정권이 ‘체육관’ 선거를 통해 
두 번의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을 선출한 곳입니다.

민주주의가 짓밟혔던 시절에는 이 체육관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곳 장충체육관에는, 
모든 나라가 찬사를 보낸, 촛불혁명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서울 당원들께서 모이셨습니다.


이제는 체육관 선거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대통령과 시장을 임명하고, 
여러분들이 서울시당 위원장은 물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임명합니다.
여러분들이 대통령이고, 서울시장이고, 
시당 위원장이고, 당대표이고, 최고위원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여러분들이 민주당의 주인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곳 장충단 체육관에서 
당원주권의 기치를, 여러분과 함께 높이 들겠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원이 주인인 정당은 아직 입니다.  
여러분들을 민주당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주권 개헌안처럼,
당원주권 당헌안을 만들어 민주당을 이기는 혁신정당, 
이기는 정책정당, 이기는 분권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당대표 시절의 당원중심의 원칙과 
미래를 위한 혁신이, 살아서 숨 쉬도록 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1971년, 이곳 건너편에 있는 장충단 공원에는 
100만 명의 시민이 운집했습니다. 

우리당 김대중 후보와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최저임금제 실시! 특권경제 철폐! 부정부패 일소! 
조세정의! 권력기관 개혁! 남북교류! 

47년 전 국민이 명령한 시대적 과제, 
이제 우리가 완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신감을 가집시다. 자부심을 가집시다.
문재인정부는 곧고, 바르고, 튼튼하게 가고 있습니다.

저 밖에서 문재인대통령을 때리고, 흔들지만,  
국민과 역사는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당원동지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적폐청산! 문재인케어! 한반도 평화경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모든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당원과 국민만 바라보고, 뚝심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뒤에 숨지 않겠습니다. 피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맨 앞에서, 추진도, 성공도, 책임지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성공해야 국민이 성공하고, 
국민이 성공해야 민주당의 연속집권이 가능하고, 
민주당이 연속 집권해야 나라와 국민이 성공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성공! 민주당의 성공!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누가 여러분을 당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겠습니까? 
70만 권리당원의 대변인, 박광온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주시는 최고위원의 권한을 
주인인 당원 여러분을 위해서만 사용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박광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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