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건지 나쁜건지 회사에서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어서 회사에서 아무것도 못먹어서 보름만에 5키로가 빠졌을 즈음에 이러다 정신차리면 요요가 오지게 오겠구나 싶어서 억지로 주먹밥 두덩이 싸들고 아침 점심에 우겨넣었어요 그리고 정신과 상담받으면서 헬스도 끊고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살이 찌지는 않고 빠지는 속도만 천천히 늦어지더라구요 물론.. 첨에 제가 과체중이라 ㅋㅋ.. 그런걸 수도 있어요 조금이나마 정신차린 지금은 쓰러져 자기위한 운동이 아닌 몸매를 가꾸기위한 부위별 근력운동을 하고있어요
이번 달 퇴사하고 다음달 이직해요! 그리고 정신과치료는 아직도 받고있어요! 운동도 주 5일은 가요! 이번에 가을에 입을 옷이 없어서 옷가게 들럿는대 옷이 맞아서 너무 기뻣어요 비록 시작은 암담했지만 결과는..음 좋네요 ㅋㅋㅋㅋ 주절주절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