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이소라하고 밖에서 한시간씩 뛰고걷고 식이조절하는 거로 삼키로는 뺐는데 점점 게을러지더라고요
단거들도 너무 먹고싶고ㅠㅠㅠㅠㅠ 공부도 해야하고 오유 잠깐 키면 시간 훅가고..
오늘도 아침에 너무 땡겨서 어제 저녁에 겨우 참아냈던 빵 하나 먹고 거기다 트윅스 하나도 먹었어요
그것들 먹고나니까 너무 슬프고 울적하고... 이소라다이어트도 키고싶지않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진짜 이래도 되나 삼키로 뺀게 있는데... 싶고 그래서 저번에 받아놨던 빌리부트를 켜봤는데요
솔직히 제대로 한 거같진않아욬ㅋㅋㅋㅋ아파트라서 뛰는 동작들은 최대한 몸만 움직이는 방향으로 했구 제가 뱃심이랑 팔힘이 별로라 윗몸일으키기나 푸쉬업도 반정도는 쉬면서 했는데도 온몸에서 막 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밖에 나가서 한시간 걷고 뛰고오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