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립고등학교의 심각성!!!!!!
게시물ID : sisa_1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어배깐
추천 : 2/6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4/24 01:14:26
우선 유자에 올린걸 죄송합니다 . 저는 부산사립인문계고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우선 자신의 고등학교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분들은 제글을 읽으십시오 고등학교는 아시죠 '뺑뺑이'라고 원하지않는 사립형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생각과는 달리 공립과 굉장히 다르더군요 . 저희 교칙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교칙은 따로있지만 완전히 무시해버리더군요. /두발은 이센치 말이 됩니까 ? 반삭발해도 열흘간시간이 흐르면 또 짤라야되는 상황입니다 /휴대폰 소지금지 아마 이렇게 될것같습니다. 담임을 맞지않은 선생님들과 각반의 반장들이 몰래 설문지조사를했답니다 . 전혀 이해가되지않습니다. 고등학교에선 공부를 못하면 사람취급을 안해주는것은 알지만 이정도일준 몰랐습니다. 몇몇 개념없는 반장들이 소지금지를했더군요 . /선생님의 폭력 저희학교는 남고인데 아이들이맞고 웁니다 나무몽둥이가 뿌러질때까지 맞습니다. 이유는 졸았다거나 표정이 꺼벙할때입니다 그리고 늙은선생님들께서는 수업을 안아르쳐주십니다. 영어할땐 필기체로 날려서 쓴다던지 수학할땐 말로합니다. 아마 분필을 손에 묻히고싶지 않겠죠. 그리고 모든아이들이 하루에 한번정도는 '뺨'을 맞습니다. 중학교에서 맞는것과는 상황이다릅니다. 입술이 찢어지고 입안에서 피가 흐를정도입니다. /급식 정말 이걸 고등학생한테 주는건지 개한테 주는건지 정말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오일에 한번 점심이나 석식때는 반찬이 두종류만 나옵니다. 같은반찬도 오일에 두번은 나오죠 . 정말 영양가가없습니다. 저는 이 모든걸원하지않습니다. 중학교때 두발자유인 학교를다녀서 두발이 쫌 걸리지만 참습니다. 근데 선생님들의 폭력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 매일맞다보니.. 어떻게 하면 선생님에 폭력에 벗어날수가있을까요 전학을 가려해도 따른 구로 이사를했다가 와야해서 그리고 와도 인문계 . 실업계 모두 자리가 꽉차있는 상태라 힘들다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유인들 도와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