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 끝쪽은 잎이 싱싱한데 아래로 갈수록 잎이 시들고 떨어지고 그렇게 떨어지고나면 다시 새 잎이 올라오고 또 시들고 반복입니다.
처음 데려왔을때 한번 액체 비료를 꽂아줬다가 하룻밤사이에 다 새서 물 엄청 주고 흙을 거의 헹궈주다시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빠짐이 좋지 않은것 같아서 마사토를 많이 섞어서 좀 큰 화분으로 옮겨준 상태고요.
키는 별로 자라지 않았습니다.
줄기 아랫쪽은 거의 마른 나뭇가지같은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시들고 새잎이 올라오기를 반복하는 라벤더는 뭐가 문제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