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흡연실에서 사람들 하는게임 구경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 있어 이래저래 찾아보니 마영전이더군요..
던파도 지겹고 롤은 뭐 틈틈히 하다보니 새로운 게임을 해보자 싶었습니다.
2010년 2014년에 만든 캐릭들이 있더군요.. 내가 이걸 해보려고 하긴 했구나 싶었네요..
암튼 새로 캐릭을 정하려고 인벤도 보고 여기 게시판도 보다가 낫든 캐릭이 맘에 들어 낫비를 선택했습니다.
테라 이후로 이런 스타일 겜을 오랜만에 해봐서 매우 재미지게 하고 있네요
걍 주변에 같이 겜하는 친구도 없고 해서 찌끄려 봤슴다
다들 즐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