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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45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말랑..![](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9 18:27:08
맛있을 거라 생각을 안하고 그냥 새로운 거 해먹어봐야지란 생각으로 했는데
+ㅇ+오잉?? 장낭아이네??
이럴줄 알았음 사진 찍어둘 걸ㅜㅜ
부추랑 고춧가루가 없어서 다진마늘 고추장 대파만 썼는데요
라면은 진라면이었고 코팅된 저가형 궁중팬 써습니다
다진마늘 살짝 한숟갈 고추장 살짝 한숟갈
기름 두르고 볶다가 라면스프 4/5만 넣고
대파 흰둥이 10센치, 퍼랭이 10센치 잘게 썰어 바로 넣고 잠깐 볶다가 물 700미리 정도 붓고 건덕스프 투하, 펄펄 끓기 시작할 때 면 넣고 계속 면 괴롭히면서 끓였습니다
제가 싱겁게 먹는지라 다 끓이고 간 보고 물 도금 더 넣었습니다
고추장 살짝 한숟갈 넣길 잘했습니다
더 들어갔으면 텁텁하거나 고추장 맛이 강했을 거같네요
맛있게 밥 말아서 호로록 했습니다'-')b
나중에 고춧가루 넣고 부추도 사고 해서 또 해먹어야지~
고춧가루 살짝 한숟갈, 고추장 반숟갈에 부추고명 올리면 더 개운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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