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게에 문재인대통령은 없습니다.
오직 이해찬+이재명 vs 김진표+전해철 뿐입니다.
문통의 지지율이 50%대로 전락했다는 기사만 난무하고, 경제폭망 프레임의 기사만 난립합니다.
드루킹의 세치혀로 김경수 도지사를 나락으로 몰아내치는 특검의 행태에도 우리는 우리끼리 싸웁니다.
맹목적 지지 vs 비판적 지지로 논쟁하던 '문꿀오소리'들도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언제부터인가 오유 시게는 멀리하게 됐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오직 이재명 한명으로 모든게 점철된 오유 시게.
문통이 독립투사를 찾아내 헌장을 수여할때도 우리는 그저 우리끼리 싸웁니다.
작년 같으면 문통, 우리이니하면서 칭찬일색으로 도배를 했을 시사게시판인데.
결국, 문통은 혼자가 되가고 있습니다. 문꿀오소리들은 사라지고, 문통은 경제무능아로 낙인찍히는 상황에서 그렇게 혼자가 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