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논리고 뭐고 자기주장데로 우기면 다인줄아는 놈들이니까요. 거기에 똥코트의 개인적인 입장이 뉴라이트라는 보수집단에 적을 두고 그 메카시즘의 선봉에서 남들에게 겁박을 주고 빨갱이 칠을 하고 다니는 놈들이거든요. 애초에 내가 설득당할 일은 없다 라는 전제로 대화에 임하는 놈들인데 설득이 된다고 보시나요?
설득해야 하는 대상은 저놈들에게 속았던 사람들 욕심에 잠깐 환각증상이 보였던 사람들 살짝 깨워줘야죠. 덕후같은 놈도 아직 나오던데 토론보다 참 어이없던게 그놈이 예전에 유시민대표 나왔을때 보수우파의 전사로서 이야기를 하더니 이제와선 정봉주의원님한테는 노무현산성 어쩌고 하면서 참여정부 시절 돌아가신 우리 열사들이래요.
애초에 얘네들은 자기 우기는데 도움이 될것같으면 이것저것 막가져다 앞뒤가 맞건 말건 막 던지는 놈들이에요. 끝장토론 참 한심한게 보수측 시민논객들 수준이 저것밖에 안되는데 아직도 안바꾸고 있다는게 참 의아하네요. 명심하세요. 얘네들은 정치가 합리적으로 돌아가고 중립적이지 못해서 나타나는 문제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이 우겨대는게 안먹히니 중립성을 갖고 까대는거 뿐이에요. 애초에 목적은 그 잘나빠진 뉴라이트 청년단 이런데서의 입지지 정치판은 그저 도구에 불과하거든요.
저같으면 사석에서 저따구로 말하는놈들 만났으면 욕지거리가 나왔을텐데 역시 미래대통령 봉도사님은 저런 쓰레기들도 품으려는 대인의 풍모를 또 보여주시네요. 정말 위대한 정치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