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고 있구요.

신기한게 멀 넣어서 막히는게 아니라

갑자기 변기에서 꾸룩끄룩 소리와함께 

변기물이 쭐엇다 늘엇다 하더니 팍쭐더니

그냥 신경안썼구요

그러다 내리면 그 막힐려 할때 아시죠?

시원하게안내려가구 천천히 내려가는

그러다 두번더내리면 딱 막히더하구요~

얼마전에두 지방에 가느라 집을 오일정두?

비웠엇는데 집와서 변기물 줄엇길레 

그냥한번 내렷더니 역시나 막히구

아무래두 이게 윗집이랑 문제가 있는거 같기두히구요

혹시 이런원인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

정말 땀뻘뻘 흘리면서 패트명 옷걸이 뚫어뻥 샴푸

다소용없습니다 ㅜ 샤워를 오밤중에 다섯번을 햇네요

옆집한테두 민페일껀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