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보다 정확히는
도의 검날 부분이 실제 부분과는 반대쪽에 있는 검. 정확한 명칭은 역인도(逆刃刀, さかばとう). 역날검이라는 번역은 완전판에서도 바뀌지 않고 사용되었다.
만화
바람의 검심의 창작으로 실존하는 도검은 아니다. 작중의 묘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일본도와 반대로 칼등 쪽에 날이 있는 검이다.
원래 사용법은 칼과 칼을 얽히게 한 후 직접 상대방의 몸에 칼날 부분을 대어 베는 '교'라는 사용법이 있다고 하며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 타격 병기용으로 날이 없는 쪽으로 상대를 패는 무기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