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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36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식주의자★
추천 : 7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1 18:49:52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더블웨어의 전성기가 지나는 지금)
너무나 궁금했던 더블웨어를 올려봤어요*_*(두근두근)
마침, 된다님 만화보고 기계로 측정해주는것도 궁금해서
그것도 체험해볼겸 다녀왔어요!
기계로 측정해보니 저는 버프, 웜크림이 나왔어요.
예상은 했지만, 하얀편은 아니구나....하고,
제 자신에 대한 서운함(?)과 허탈함이 약간 밀려왔어요...^.Tㅋㅋㅋㅋ(역시나 하는 맘에ㅋㅋㅋㅋ)
발라보니 차이가 뭔지 모를정도로 흡사하길래
두 색상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둘다 웜계열의 색상이지만 버프가 웜크림보다 화사한 편이라고하더라구요.
('그렇구나....'하고 고개 끄덕끄덕했는데, 여전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ㅂ`;))
저 스스로는 판단이 안되어서 검색을 열심히해보니까,
웜크림이 사람에따라서 점점 붉은 얼굴로 변한다고해서,
구입한다면 '버프'색상으로 구입할거같아요!
(혹시 이 점에 대해서 조언해주실 뷰징님 계시면 감사합니닷....!)
아, 더블웨어 처음 올렸을때는,
커버도 피부표현도 그닥인거같고,
'이게 왜 유명하지, 사바사라 나한테 안 어울리는건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기름이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피부표현이 건강하게 반지르르한게 깜짝놀랬네요ㄷㄷㄷ
오히려 막 바른지 얼마 안되었을때보다 들뜸도 건조함도 덜하고 잘받는 느낌?
(제가 더블웨어를 처음 경험해보는지라 모르겠는데, 다른분들도 느끼시는건가요??)
'예쁘게 무너진다'는게 이런건가...싶어서 계속 거울쳐다보게되네요ㅋㅋㅋ(신기)
백화점만 다녀오면 말이 많아지네요ㅎㅎㅎ
처음과 끝이 너무 다른게 낯설어서, 구입하기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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