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거전은 온오프 공히 마무리 단계라고 보여지고 대세는 하늘만 알고 있겠죠?

김어준같은 사람들이 서울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방송에 선거기간 특정후보만 밀어올리는 것 제외하고는 딱히 지지자간 큰 갈등의 이슈가 될만한 것도 없습니다.  
(누구는 김진표후보측이 섭외거부했다고 하나 핵심은 선거기간내내 특정후보띄우기만 몰입하다,권당투표 마감된 후 23일에서야 인터뷰 잡으려했다는 것이죠. 우리는 섭외했는데 진표가 안나왔어!라는 명분이 필요했나봅니다 ㅎㅎ)

만에하나 김진표가 당대표가 된다면,
만에하나 이해찬이 당대표가 된다면,
문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별것없습니다. 

 해찬들이 되면 주변으로 기어들어오는 김어준류 구좌파성향 정치자영업자들 떨궈내고,끝까지 혁신안 관철시키고,패륜악플러 혜경궁김씨 잡아내고,민주당의 암덩어리 이재명을 위시한 정통그룹 분리하고,그렇게 민주당 지키며 해찬들 응원하며 문재인정부 지켜나가면됩니다. 존버죠 ㅎㅎ

진표살이 되면 뭐 좋은거죠^^네이버나 다음등 포털의 유사언론흉내내기 (기사편집+댓글여론호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등 문재인정부지키키위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에 몰입할 여력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할 가정법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해찬이 당대표가 된다면, 김진표가 당대표가 된다면, 대표권한으로 지명가능한 최고위원 두자리 입니다. 

해찬들이 될경우 김현+ 정성호 예상합니다. 
진표살이 될경우 최재성 + 전해철 예상합니다. 

이 것도 염두에두고 이번 선거결과 지켜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