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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캠이 억울하다네요
게시물ID : sisa_1096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려달라고
추천 : 77
조회수 : 23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21 2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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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나머지 언론 보도까지 간섭하나?” 
 오늘 이해찬 캠프 황창화 대변인 성명서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직 당대표가 되기도 전에 민간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에 대해 엄중 경고 하는 것이 과연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고민하기 바랍니다. 
송영길 캠프는 지금까지 발표된 많은 여론조사에서 미심적은 내용이 있었음에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한 후보만 의도적으로 띄워주기 한다고 느꼈음에도 이에 대한 비판을 자제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옳은 일이 아니며 당을 책임질 사람으로서 언론에 대한 부당한 간섭으로 비춰질까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 이해찬 캠프는 1등을 빼앗긴 여론조사 기관과 이를 보도한 언론만 문제 삼는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를 발표한 조사기관을 전수조사하자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이해찬 캠프는 8월16일 TBS에 보도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인용하며 홍보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샘플 숫자가 348명에 불과했고 민주당 당원 구성 통계와 일치하는지 확인조차 불가능했습니다.   리얼미터에서는 표본이 적으니 참고하라했던 그 조사결과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한 것은 이해찬 캠프입니다. 
본인에게 유리하면 민심이고 불리하면 문제인가요?   자기에게 불리한 여론조사와 언론에 대해 경고하는 것에 더 신중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국민과 당원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8. 08. 2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공보팀     2018년 8월 21일(화) 더불어민주당 / 외교통일위원회 / 인천 계양구을 20대 국회의원 송 영 길   보도일시 : 18. 8. 21(화) 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찬 캠프, 다급한 나머지 언론 보도까지 간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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