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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의 승리전략 공개합니다.
게시물ID : sisa_97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18/6
조회수 : 32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20 23:28:52

한나라당의 승리전략 민주세력의 승리 전략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대부분은 스스로 인정하든 안하든 보수적성향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어지간한 불합리는 눈감고 사는 현편이다. 현정권이 수많은 실정과 탄압을 가한다해도, 국민스스로 대안을 찾아내는데는 오랜시간이 필요하다. 무바라크나정권이나 북한정권을 보더라도 국민 대부분은 뒤바꾸려는 노력보다 적응하려는 노력을 먼저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모든 여론이 다시 민주세력으로 정권이 넘어갈 것같은 기세이다. 그만큼 현정권에 실망한 국민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당 내에도 경쟁력있는 주자가 없을리 없다. 현정권이 특별히 유난한 정권이기에 어쩌면 현정권과 여당을 분리하고픈 생각이 없지 않을 것이다. 현정부들어 직접세는 감소했지만 간접세는 상당히 늘어났다 한다. 대부분 이를 알면서도 무시한다. 국민대부분은 건전한 납세자다. 돈이있는데 한달 전기세 밀리는 것도 두려워하는 것이 일반 서민들(국민의 90%)이다. 힘들고 어려우면 누군가가 이를 덜어주기를 하늘에(부처님,하나님,공자님,조상님.....)각자의 신에 부르짖을 뿐이다. 유일한 스스로의 선택권은 선거권인데, 한번 행사하면 상당기간 취소할 수 없는 제한된 권리이다. 선거용지에 도장을 찍자마자 후회하기도 하는 것이 대부분의 국민이다. 국민은 위대하고 또한 넓은 저수조 같은 어지간한 어려움은 스스로 극복해간다. 여든야든 국민의 생활은 항상 힘들다. 노정권때와 현정권을 비교한다면, 노정권때는 백주대로에서 마음껏 나랏님 욕하는 자유를 가져봤다는 것일까. 대부분의 국민의 삶은 여전히 힘들었다. 항상 불만인 것이 국민이다. 항상 더 잘되는 상대방과 자신을비교하며 부러워한다. 여야가 동일하다고 생각된다면 대부분은 보수적인 투표행위를 한다. "구관이명관"이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은 그러한 전례를 뒤엎을 정도로 대부분의 국민은 정말로 세상이 바뀌기만을 바라는 상황이다. IMF시절 보다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집트인의 용기를 부러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국민은 누군가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민주세력이 연합하여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고있다. 요즈음 김해을선거구를 두고 벌어지고있는 분열상을 보면, 별것 아닌 것일 수도있지만, 별것 아닌 것이라 하고 싶겠지만 매우 중요한 단서를 한나라당에 주고있는 것이다. 이번 결과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오직 한길만을 걸어왔고, 노정권의 유일한 적자임을 자부하고, 부정부패와는 거리가 멀고, 확실한 정치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움과 탄압에도 결코 굴하지 않으며, 변함없는 지지자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는 유전장관을 중심으로한 정치세력의 출범이다. 지난 노무현정권에서도 선명,청렴을 기치로 민주와 열린당으로 나누어 스스로의 정치기반을 축소시켜 결국 제대로 정치적 성과를 실현하지도 못하고 정권을 내주고만 주역이 유장관 아닐까요. 내가 한나라당의 관계자라면 결코 유전장관의 비리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어느정도 그의 정치기반의 확장을 허용할 것이다. 김해을을 내주더라도 유전장관은 한나라당에 반드시 필요한 트로이 목마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민주세력을 분열시켜 자중지란의 곤경에 빠지게 할 인물로 키우기 위해 김해을 모양새있게 포장하여 내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김해을을 한나라당이 패한다하도 크게 잃을게 없습니다. 이기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현재의 상황아닙니까. 질경우 패배의 책임을 정부에 돌리고 현정권관의 관계를 수월하게 청산할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유력후보를 내세우고 질경우에는 더욱더 좋은 결과이지요. 특히 참여당이 승리할 경우는 금상첨화지요. 그래서 벌써 민주세력 분열의 아이콘으로 유전장관이 활용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손학규 대표의 가장큰 적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유전장관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유시민 전장관의 지지자분이 이 글을 읽으시더라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은 이의 주절거림이니까요. http://www.hq.or.kr/tb/board.php?idx=8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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