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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에게 멀어진 옷들이여 안녕.......!
게시물ID : fashion_145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도토리1
추천 : 13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2/25 19:27:16
결혼하고 살이오르고...
 
다시 빠지지 않는 살들이여.. ㅠㅠ
 
이젠 옷들을 놓아주려합니다.
 
옷을 나눔!!!!!
 
해도 별건 없답니다~
 
그냥 결혼 전 입엇던 것들인데요
 
다 버려질것 정리하면서 나름 아직 괜찮을것만 조금 간추려봣습니다.
 
 
일단 저의 키와 사이즈는 152. s~m 사이 엿어요. 생각하시고 신청해주시고요
 
신청 조건은
 
방문횟수 : 300회 이상 / 착불 가능하신분/ 한번에 다 가져가실분/ 입니다
 
DSC_06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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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좋아해서 샀던 옷입니다.
 
좀 유치하져 /ㅅ/
 
봄에 입으시면 좋습니다. 무릎 위까지 온 옷이엿어요~
 
 
DSC_0620.JPG
 
 
이것도 봄~
 
샤랄라한걸 좋아하서 프릴달린걸 샀엇네요/
 
사진색보다 더 진한 아이보리입니다.
 
 
DSC_0621.JPG
 
요것도 봄~
 
살랄라 사랄라~~~~  요건 안에 속치마 속바지 입어주셔아함 좀 얇았음
 
 
DSC_0622.JPG
 
 
크흡.. 이건 결혼전 한번 입엇던건데.. 히힣히히히히히힣 살이안빠져히히힣ㅎㅎ
 
앙증맞게 목라인에 구슬이 송송송 있어서 귀욥고 여성스럽고요~ 무늬는 잘 안나왓는데 꽃무늬 입니다
 
봄정장용으로 샀던 옷이네요~
 
 
DSC_06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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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지금 겨울에 입으면 딱인데요
 
짧아요
 
허허 결혼전이였을때라 그런지 패기가 있엇습죠 눼눼.
 
치마1번사진처럼 까맣지만 치마 2번사진처럼 반짝반짝 펄이있습니다용. 잘 안보이길래 환하게 찍었습니다.
 
 
 
 
이상  정리해서 나온 옷들이구요//
 
부디 맞는 분이나와서 가져가셧음하네요..훑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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