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당했다는 사람들...

채널이란 게 원래 쫌 단점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여러 대화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godoftoss님은 바로 인사는 하지만 사적인 얘기와 채널 독점을 하는 듯한 그런 대화로 무시 당했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하지만 godoftoss님은 채널을 지키기 위해 oustar 채널에 있는 좋은 의도에서

oustar 채널에 있는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godoftoss님은 거의 oustar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분입니다.

채널을 지키고자 만약 oustar 채널 들어왔다가 사람이 없다면 또 사람 없네. 오유 채널 썩었네 라는 

말을 지키고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오유인들의 godoftoss님을 욕하는 이유는 바로 공통의 관심사가 아닌 사적인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채팅이 공통 채팅이므로

사적인 얘기도 올라오게 되고 짜증나게 줄이 계속 올라가다 보니 소외감을 느끼게 되죠.

공통의 관심사로 채팅을 하는 것이 오유 채널의 발전에 좋은 영향을 줄 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적인 이야기는 불편하더라도 귓속말로 대처 하시구요.


무조건 godoftoss님을 탓할 수만은 없습니다. 오유채널을 그래도 오랫동안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계신 만큼 다른 오유인들이 많이 본 것 이겠지만요.

불만 많은 오유인들 만약 당신이 채널에 아는 사람 10명을 데리고 와서 사적인 질문 하나를 던지게 

되면 10문장이 올라오고 다시 질문 하나를 던지면 10문장이 올라온게 된답니다.

결국 소외감을 느끼는 건 당연한게 되는 거죠.

이건 채널의 어쩔 수 없는 단점입니다. 공통의 관심사로 얘기 하는 오유채널로 바꾸면서...

만약 당신이 채널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시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어쩔 수 없어요. 채널이란게;;; 대화가 아닌 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