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엉 노천날을 사려고 근 한달 반 정도 굴렀던 것 같아요...
알반뺑이도 뛰고 바하뺑이 뛰고 마포 만들고 리큐르 만들고 납품서도 만들곸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저렇게 모은 돈으로 노천날을 구매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지인 빚이 600정도 들어갔지만 그래도 햄볶해요..
위 사진은 지인에게 노천날을 빌려꼈을 때의 사진이에요!
이때 빌려껴보고 제대로 결심했져..
반드시 사고 말 것이라고...
그리고 저는 한달 반 동안 마비에서 돈만 벌었습니다..
모든 마족스크롤을 줍줍해서 팔았고
바하뺑이 돌다 나오는 토크상인모자 같은 건 모아다 팔았으며..
모든 금화뭉치들을 주워서 주머니에 챙겨넣었죠.
심지어 잡인챈이나 던전 돌다 나오는 마법가루도 다 팔아치웠습니다.
그렇게 모으고 모아서 !!!!!
따란!!!
이렇게 온전히 자신만의 날개를 갖게 되었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 감격... ㅠㅠㅠㅠㅠ
너무 기뻐여...
3시간 밖에 못자서 졸렸는데
노천날 거래자 분하고 연락되고 숲뽑으면서
아드레날린 분비가 너무 왕성해서 잠 다 깨고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여ㅠㅠㅠ
으어엉어엉 이렇게 글 쓰고나면 맴이 좀 진정되겠졐ㅋㅋㅋㅋㅋ
드레스룸에 있는 옷 다 맞춰보고 하악하악대다가
이젠 너무 배고파서 못 앉아있겠네요...
앞으로 근 한달은 석상놀이 할거에요..=ㅁ=
그럼 지금까지 제 자랑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밥 좀 먹어야 겠어여...(꼬르륵)
여러분도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