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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웨일즈에 여행갔을때
게시물ID :
freeboard_14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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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입바른사자
추천 :
2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8 19:29:53
버스를 타고 넓은 초원에 양도 풀을 뜯고 소외 말도 거니는걸 보았는데, 일순간 무슨 생각인지 호기심이 일어 옆자리에 앉아예시단 그곳에 사시는 할머니께 "이곳 사람들은 왜 말을 기르나요?" 하고 물었더니 할머니께선 곧 "글쎄요, 말은 아름다운 동물이잖아요" 하고 대답하셔서 재밌었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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