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내 나름 생각하고 고민하고,
내 기준에 맞는 후보를 선정했는데...
어디 불법 다운로드받은것도 아니고...
당에서 뽑으라고 내놓은 세명중에 정당한 판단으로 선택했는데...
애들이 제가 세뇌당했대여....
푸흡...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줘요...
왜냐면...
김어준이 그랬데...
작전세력 + 작전세력에 휘둘린 애들이라고...
김어준이 그랬네요?
나는 작전세력이거나?
작전세력에 휘둘린 판단력 결정력을 상실한 병신같은 인간이라고?
야이... 장난치냐 어준아?
어떤분들이 김진표가 어떤 인간인줄 알아? 하면서 과거 자료를 바리바리 싸들고 오십니다.
어떤분들은 이해찬이 친문인데 친논데 하면서 극대노하시네요...
어쩌라구요?
이전부터 선택을 하면서...
저는 제 선택이 바뀌는 방아쇠는...
김진표쪽이 아닌...
찬들횽쪽이 당겨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뭐가 어떻던 찬들횽쪽에서 액션이 없으면 변하지 않을 선택이었고...
찬들횽은 결국 그 조건을 충족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김진표 뽑겠다는데...
아직도 정신차려라 이러고 있네...
너네 김어준한테 가서 그래요...
타인의 선택에 대한 존중도 없이 빤스벗고 무조건 쟤는 작전세력이야 빼액!!
한다고 이제 먹히지 않는다고요....
덧붙여서,
오늘 권순욱 관련 글 많이 올리는데...
그러면서 태세전환했다고 뭐라하는데 뭔 태세전환요...
어차피 권순욱이 또 시원한 말 하면 트윗은 올라오고, 추천은 달립니다.
물고 빨라는게 아니라 나보다 그나마 인지도 있는 특별 일반인쯤 되는 애가 트윗에서 내 맘이랑 같은말 해줘서 주는 추천이죠...
아재들 어준이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고요...
걔가 헛소리하면 어휴, 쟤 또 왜저래? 이정도의 느낌이에여 ㅋㅋㅋㅋㅋ
전부터 이 태세였는데...
왠 태세전환...
김총수는 문프급이고, 우아한 사람이라고 물고빠는 아재들이랑은 논리회로가 달라요 여기 사람들이!!!
좀 알고 까라고요...
아무튼 오늘 재밌네...
내일로 전당대회 끝나겠지만...
누가 당선되던 그냥 서로 갈길 가자구요...
또 작전 친다고...
오유에서 추천을 하네마네 하는 글이 올라오면 니네가 알아서 차단을 하세요.
그게 바로 자정이라는겁니다.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