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복된 빤스런당의정 중앙당의 똥볼발표에 정신이 아득한 당원이지만 각설하고...
목포서 부산 내려가는 중에 짧게 짧거 아주 짧게
한마디할께요.
저야 여기저기서 환영받지 못하는 입장이란것 알고있습니다.  그래토 시대정신이 흐르는 강의 언덕쯤 보이는 곳에
있지안을까 자위하여 씁니다.

저를 비롯한 딴지스 여러분들께서 
이곳 오유를 설득(?)하시기 편하시라고 조언 한마디 하자면

김어준씨가 대선승리후 갑자기 다스카드를
들고나온 이유를 알고계시죠?
시대의 물줄기가 바뀌었음을 느끼고 더 늦기전에
이명박의 다스를 언급하며 이번승리가 끝이 아니야!
적폐는 잠시 숨어있었어 다시 멱살 잡아야해!
라며 흘러간 아직안죽은 권력을 상대로 멱살 잡은겁니다.

지금 권순욱 기자는 이지사에 대해서 김어준 총수의 숨어있는 적패의 멱살잡기를 재연하는 겁니다
지지하는 인물이 한배를탄 사람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니
의아하고 분노가 치밀고 속은 형제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야겠다 생각하셔서 게시글 적으시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지금 오유 구성원들은 우리들의 생각을 지지하지안습니다. 거부한다고 봐야겠지요?
그럼 권순욱이는 누군데 꼭 갈라치기 하는것처럼 행동 하느냐! 당의정놈 헛소리 하지마라 하시면 솔직히 저도 논리정연하게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그가 업로드 했던 무수히 만은 sns가 있기때문에 단락단락 따지고 들면 설득력이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권숙욱 기자는 우리가 열열히...특히 딴지스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우리의 그리고 나의 대통령
노무현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변절했다고 느끼실수있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졌다 생각하시는분들도 만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해서 불구덩이도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그사람의 트윗을 보실때 그 트윗이 언제 업로드되었나
그때 시점에서 무슨 정치적 이슈가 있었나
그 흐름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동의할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저도 별다른 대책은 없습니다..
아참 이것은 뭐 김반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제가 김반장님을 
이전부터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언급은 하지 안겠습니다 .

최소한 노무현을 기억하시는 분들 께서는 권순욱 기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우리당 때문에 사고회로가 좀 맛이간 상태임을 고백하며
제글이 이상해도 제 마음이 전달되기를 앙망 합니다.


딴지스에게 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