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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의 오만함이 본인멱살을 스스로 끌어잡고 나락으로 떨어짐
게시물ID : sisa_1098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가로
추천 : 138/15
조회수 : 197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8/25 0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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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재명이 한참 까일때도  기회를 보고 있었겠죠

어느타이밍에 등장해야 영향력과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을까를

저울질하면서  헤경궁트윗의 노통비하 문통조롱 으로 비난이 거세지자

잠시 관망모드로 들어가고 돼지가 바람잡이로 등장합니다  

이쪽진영 사람들 대부분 김어준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며 칭송하면서

김어준의 음모론도 에방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믿었고 실제 그런효과 도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선거관련에 한해서는

김어준의 영향력은 사실 대단하죠  민언련 불러다 후원해라고 하면  쏴주기도 하고

지명도 없는 국회의원들 불러다 앉혀놓고 썰 풀면서  인지도 올려주고 

자신의 영향력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국회의원 들이 훈련된 똥개처럼 나오라면 나와야

할 분위기로  알아서 불러달라고 하는 인간들도 나오기시작

여기서 부터  털보의  오만함이 차고 넘치기 시작합니다  내가 나서서 이재명 쉴드치면

한순간에 여론의 반전을 만들어 낼수있다는  자신감  자신을 신뢰하는사람들을

그네를 맹신하고 자유당을 추종하는  부류의  수준으로 본거죠

털보의 멘탈이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내가 포스트 문재인 이 이재명이라면 이재명이고

이해찬이면 이해찬이지 .. 김경수이름 이 나오고. 김진표가  이해찬과 박빙이라니

이게 말이됨? 이건 다 더 치밀하고 더 교묘한 작전세력에게  사람들이  넘어간게 이유야


이 생키 지금 말은못해도 미치고 돌 지경일겁니다

영향력의 감소 사람들이 지말을 생까고 오히려 비판함  노골적으로 민주당 당대표선거 에

개입해서 영향력확대로 위상을  올려놓고  민주당내부부터 이재명을 세탁해서  차기대선 까지

그림을 그려볼려고 했는데  그 동안에 쌓아논 이미지만 폭망

당대표는 누가 될지는 모르죠 

그러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김어준은 이제 망한길로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김어준의 인격이 훌룡해서  사람들이 열광한건 아닙니다  사안의 해석과 통찰력 감각이 나름 특출하고

적재적소에 적당한욕설과 바른소리 로  보통사람들의 카타르시스 를 해소시켜 줌으로 

이명박그네 시절의 울분을 일부 녹여준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이런인물들이 이런방식으론 더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새로운길을 개척해보고자 시작했고 그 시발점이 이재명인것이 털보에게는

치명타가 될것입니다 입으로 먹고사는 인물이  스피커를 이용해 이쪽사람들이 가장 경멸하는

부류에게 면죄부를 주려했다는 사실  노무현을 사랑했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씻을수없는 상처를 줬고  털보에게 빌붙어  인지도 높혀 보려는 덜 떨어진 국회의원 들도

싸잡혀 깊이 뇌리에 기억될겁니다

손가락일베 들의 계산적인 털보옹호는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이 그동안 털보에게 보내준 성원에 

비한다며 비교불가죠 

  어쩠든  개인적으론 김어준이  고마웠던 적도 있었고 신뢰한적도 있었지만  다 거둬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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