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팟캐스트 진행하는 양반들도 자신들을 비판하는 세력이 모두 작전세력이 아닌 것은 알게 된 모양이지만, 극문 비판하면서 가져오는 논리를 듣고 있노라니, 초조와 분노로 이성에서는 멀리 벗어난듯 합니다. 늘 인정받던 대중으로부터 본인들의 생각이 거부당하니 자연발생하는 분노라고 이해되기도 하지만요.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소수로 전락했지만, 박사모도 탄핵 선고 후에도 아직까지 열심이고. 자신이 소수이고, 대중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일생을 그렇게 살아온터라 생각을 바꾸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박사모야 어련히 그런분들이라 관심이 없었지만, 우리 진영에서 일어나서는 분열과 진보 팟캐스트들의 분노와 초조를 보면서 
구좌파들도 대중과 멀어지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이름의 박사모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사모의 절박한 심정과 분노, 요즘 진보 팟캐스트를 보면서 이해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