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떨어지는게 연락도 안오는게 한두번도 아니지만 .... 내 자소서 메일은 어제 수신확인했던데.. 오늘 또 공고가 올라오네 ㅎㅎ...... 새삼 참 뭐하고 살아야하나.. 나는 이렇게 쓸모없는 인간이었나 싶은 하루네요 얼마전에 베오베 갔던 어처구니 없는 공고가, 열정페이가 남의 일이 아닌 눈높이였는데도.... 그래도 안돼서 더 눈을 낮췄는데 오히려 제 조건이 부담스러운건지 아님 여기조차도 제겐 너무 높은 곳인지 ... 또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이젠 그냥 웃음만 나요 일9시간 주6일 근무에 월130도 안되네요 제 가치는.. 저 뭐해야돼죠 어떻게해야돼죠 전공도 꿈도 눈높이도 애진즉에 버렸는데.... 나름 내 인생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왔는데....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저 잘못살았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가치없는 사람인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 불합격이라는 연락이라도 오면 좋겠어요 이젠 이제나저제나 혹시나 하며 수신확인 확인하고 구직사이트 새로고침하는것도 마음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