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ember_view.php?table=bestofbest&no=13339&page=1&keyfield=&keyword=&mn=23462&tn=3&nk=개념의기술＊ 그때 이 자료 올려서 베오베갔던...< _ _ 감사합니당 > 다름이 아니라 엄마가 한번더 절 웃기게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밤에 열심히 오유를 하고 있는데... 아니!? 나의 청각을 자극하는 소리, 벌레가 기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 소리를 1데시벨로 쭐여서, 저의 모든 신경계들을 그 벌레기는 소리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가정집에서 나오는 벌레가 뭐가 있겠습니까?! 제일 흔한 바퀴벌레지요ㅜ ㅜ 역시나 바퀴벌레 였습니다, 그것도 비행능력이 있는... 창문으로 날라왔나 봅니다 ㅜ ㅜ 그래서 바로 끼악~~~ 소리를 지룬후 무기를 찾으로 갔습니다. 찾은무기는 에프킬러! 열시미 헤드샷 날려서 죽이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덮고자는 이불로 걸어가 죽었지만... 어쨋든 엄마하테 바퀴벌레 얘길했죠... 나 : 엄마 내방에 바퀴벌레 나와 ! 엄마 : 방 청소좀해 ! 니방이 지저분하니깐 바퀴벌레가 출몰하지 나 : 아냐 ! 내방이 얼마나 청결한데 ! < - ,-사실 더럽습니다 > 엄마 : 과자먹고 흘린거 그대로 있더만 ! 나 : 얼마나 깨끗한데 ! 엄마방엔 메뚜기도 나오더만 ! 그때 - ,- 엄마가 하시는 말.... 엄마 : 메뚜기는 신선하자나 ! 나 : ...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