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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지지자라면 보통 자중하고 보듬고 가려고 하겠죠.
게시물ID : sisa_1098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sm
추천 : 12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26 00:20:36


원래 승자는 상심한 패자를 보듬고 함께 가려 합니다.
그래야 패자의 세력을 최대한 합치고 반발을 잠재울 수 있으니까요.

진정으로 승자를 지지한 지지자라면 그 정도 생각쯤은 할 거고 조심스러울텐데 이해찬 지지자 중 상당수는 문재인 대통령 경선 승리했을 때 안철수 외치던 이재명 지지자 보는 것 같습니다.


p.s. 
이해찬 대표 체제의 민주당 새 지도부 축하합니다.
앞으로 청와대를 잘 도와 줘서 경제 성과도 달성하고 총선 때도 승리하길 바랍니다.

기우일지 모르지만 당이 청와대를 컨트롤하려 하면 총선 대선 망합니다.
정부가 성공하면 당도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으니 문재인 대통령 잘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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