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급하다고 해서 5만원 빌려준.... 사람이있어요...
한명은 방세 못내서 방쫒겨 난다고 해서 5만원만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더니 받고 잠적...


다른 한명도.... 지금은 기억 안나지만... 당시에 돈 급하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잠적........
5만원에 신뢰를 깬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떠들고 놀땐 언제고..... 5만원 갚기 귀찮고 아까워서... 잠수탄...)


...돈은 내 주머니속에 있을때만 돈이다 라는것을 깨닫게 해준 사건이죠...


아는 사람끼리도 저리 토사구팽 하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도와달라는.... 글... 참 웃깁니다...
정말 돈문제가 급할수도 있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을수 있지만, 저는 글쎄요.

도움을 손길을 거기서 주기는 좀 꺼려지네요.
특히 오유는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다는점. 실명 확인 장치가 없다는점... 도 크게 한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