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와서 보다가 처음엔 좀 흠짓 하다가 생각도 좀 해보고..그냥 지나가도 보고 그러다 무지한 사람의 생각을 적으면 좀 어떨까 해서 적어봅니다.
여기 글쓰신분들 댓글다신분들 좀 과격해보이기도 냉정해보이기도 다른 제 주변사람보다 사리분별 잘 하시고 시사 정치에 관심이 많아보이기도 합니다. 많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글을 열심히 읽어보기도 했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문재인 이제명 홍준표 이철희 손혜원 뭐 이렇게 팟캐나 티비에 나와서 떠드는 몇..혹은 전에 살았던 이정현 당시 구의원..?
아 저분 민주당이네..이름 기억했다 다음에 찍어야지
이제명이라는 사람 뉴스에 엄청 나오고 여기 들어와보니 못쓸사람이다 당장 제명시켜야 한다 저런사람이 어떻게..
말하시는 분들 의견이 다 꽤 정밀하시고 날카로우시지만 저같은 사람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단지 자유한국당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럼 누구?아 그나마 이름 들어본 사람 누구 이정도겠지요 여기 계신분들한테는 답답하고 한심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여기 들어오기전까진 이제명을 대체할 사람이 존재하는지조차도 몰랐으니까요.. 문제가 있다고 하자가 있다고 해도 에이 그래도 자유한국당보단 낫지 하며 그냥 그렇게 찍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있어서..^^
포스트 문재인.굉장히 충격적인 말이었지요. 정알못 이라고 하면 되나요? 저같은 사람은 지금 포스트고 뭐고.. 다음 대선이 두렵기만 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알지 못하는자 베뎃만 꼴랑 확인하는 사람.. 요새 나오는 뉴스 베댓 전부 다 두렵기만 합니다..
그런데 여긴 제가 자주가는 네이트나 네이버와는 너무 온도차가 달라서.. 사실 그게 진짜 더 무섭더라구요..^^
하루하루 휙휙 바뀌는 여론 어느 한 배우의 지지자였다가 이젠 지겹다고 그만하라는 여론.. 그렇게 바뀌는 제가 보는 그 모습들이꽤나 전 무섭고..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저한테 만큼은 니편 내편 갈랐을때 아 여긴 내편 그랬던 게시판의 글들이 매우 낯설어 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