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시즌 에버튼의 최고의 수비수. 시즌의 초반 3경기 중에는 고작 1경기 나왔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1군에서 스톤스는 지속적으로 투입되었다. 그는 21살나이에 이미 에버튼에서 최고의 공중볼 싸움능력, 최고의 태클 능력을 가진 선수로 시즌 내 중요한 선수였으며 또한 아직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또한 유럽 축구 내에서 최고의 패스 정확도를 가진 선수 중 하나였는데, 이는 20게임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90%를 기록했다. 존은 퀄리티있는 시즌을 보냈고, 그는 에버튼의 '시즌의 영 플레이어' 상을 받는게 당연했다.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 상은 필 자기엘카가 받긴 했지만, 자기엘카가 베스트라고 필자는 보지 않는다. 물론 자기엘카가 확실히 에버튼에서 중요한 선수임에는 부정할 순 없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