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사랑하고 순수하게 사랑하지만 표현이 간절하거나 깊어질수록 지치게 만들어 버린다 다른표현 방법도 조금 참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는데 가장 보잘것없고 하찮은 나는 그저 주려고 하는듯 하지만 내마음의 안정을 위해 욕심을 부리고 마음하나 헤아리지 못하고 그대가 걱정스럽고 미안하게 만드는 그래서 싫어하는 행동을 해버린다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나를 싫어하기에 믿고있고 충분히 사랑받고 이해해주는 맘을 느끼면서도 불안함에 결국에는 지치게 만들어 버린다.. 꽁하고 시무룩한게 아니에요 그냥 미안해 하고 있는거에요 보고싶다고 무리해서 찾아가서 잠깐 보고오는거 나좋자고 하는 그 행동이 그대에겐 미안함과 걱정이 됨도 알고있는데 괜찮아요?괜찮아요? 라고 물으며 걱정하는 그대맘도 모르고 지치게 만들어 버리네요.. 미안해요 자신감도 자존감도 없어서 그래요 하.. 연락 못하는거.. 꽁해서 시무룩한거 아녜요 미안하고 무섭고 걱정되고 연락하고 싶어하지 않을것같아서 많이 지친것 같아서 그래요..ㅎ.. 내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