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best_1147470 아파 죽는 줄 알았던 이 아이...
전 첫째(피망, 1년 6개월)한테 옮을까봐 합사는 미뤄야겠다 했는데.. 절 키우신 엄마의 양육방식은 그걸 허용하지 않죠.. 후후.. (작성자 현재 매우 너무 아주 건강)
그냥 방문을 오픈해놓고 다니시더라구여..
결국 본의 아닌 합사는 이루어졌고, 다 죽어가는 줄 알았던 이 아이 .. 정말 그렇게 힘없어서 죽을꺼 같았던 아이 맞는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정말 잘 뛰어다닙니다. 그리고 재채기 눈꼽 다 없어졌어여.. 마치 엄마한테 일부러 불쌍해 보이려고 그런것처럼;;
그래도 건강해서 보기 좋아요. ㅋㅋ 단지 좀 걱정인건 울 첫째가 ㅠㅠ 져요.. 자기 1/3뿐이 안되는 애한테...
그래서 엄마도 저도 속상... ㅠㅠ
앞으로도 다양한 일이 많겠죠? 얘네가 어쩐 난장을 저지를지 ㅋㅋㅋㅋ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