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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다가는데 올해 들었던 말중 제일 웃긴 말
게시물ID : humordata_1455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날을기다려
추천 : 1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8 12:09:02
백지영 “김제동? 나쁜 남자, 헤어진 여자들 식음전폐” 폭로

http://star.mk.co.kr/v2/view_arts.php?no=951694&year=2013

가수 백지영이 김제동의 풍문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놨다. 

이날 백지영은 풍문에 대해 “사실인 것도 많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는 주의다”고 밝혔다. 

가수 백지영이 김제동의 풍문을 털어놨다.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백지영은 “이런 소문 들어 봤는가. 김제동이 여자를 너무 많이 울려서 여자가 없다는 소문이다”고 말문을 열었고, MC 성유리는 “빵 터진다. 올해 들은 얘기 중 제일 웃긴다”며 박장대소 했다. 

백지영은 이어 “10년 전에 아는 언니들이, 내가 김제동이랑 친하다고 하니까 ‘김제동이 그렇게 나쁜 남자라며?’라고 묻더라. 언니들은 자신 주위에만 3, 4명이 김제동과 만났다가 헤어져서 식음 전폐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제동은 웃으며 “철없을 때”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백지영은 “하도 ‘나쁜 남자’라고 소문이 나서 여자가 완전히 말라버렸다고 하더라. 강남에”라고 김제동에게 비수를 꽂았고, 성유리는 “그래서 방배동으로 이사 갔군요”라고 덧붙여 읏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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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지 풍문이 아닐것 같은...불길한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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