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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92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ldbächlein★
추천 : 2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27 21:41:55
방금...
회사 후임이랑 간식 먹다가 후임이 잠깐 일어난 사이에
그 자리가 편해서 냅다 앉으면서
"내가 자리를 차지했다!"
라고 말해야 되는ㄷ..
내가 자ㅈ...를 ..
ㅎ ㅏ... 눈 마주치면서 말했는데 말이 꼬임 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다시 말했는데
너무 웃겨서 표정을 감출 수가 없네요....
후임 남잔데 와.. 성희롱 오진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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