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큰 제작사들이 보면 ㅋㅋ 날려주겠지만
많은 공을 들였던 첫 메인 프로젝트가 가루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여행이라도 훌쩍 떠나버리는 마음으로 작은 미니게임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리저리 리젝으로 시간만 끌다가 드디어 오늘 앱스토어랑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갔네요
부족한점이 참 많이 보이지만
인디게임 제작자에겐 참 든든하고 뿌듯하네요 :)
그러나...... 다운로드와 리뷰는
ㅠ.ㅠ
그래도 세상에 내가만든 게임이 하나 더 생겼다는게 즐겁네요
이땅에 모든 작음을 위해 화이팅!!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