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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조속히 이재명 제명에 나서라
게시물ID : sisa_1100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82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28 04: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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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토요일 치러졌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추미애 대표가 등단했을 때부터 '이재명을 제명하라'는 구호가 나오기 시작해 끝날 때까지 간헐적으로 이 구호가 터져 나왔 듯이

자신의 측근들인 김현 이화영 이우종 문성근 명계남이 이재명을 비호하고 있고, 지난 지선 때 이재명의 도움 요청을 받고 최측근인 이화영 이우종을 이재명 캠프로 보내 도와주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해찬이 민주당 당대표로 당선 된  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재명을 제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 터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지선 당내 경선 때부터 부도덕하고, 조폭 연루 의혹이 있는 이재명에 대한 당원들의 제명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당선된 이해찬 역시 '이재명의 뒷배'란 의혹을 받는 사람이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재명 의혹에 대해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며 사법처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민주당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안희정 정봉주 김경수 건과는 달리 당차원에서, 상식을 벗어나, 부도덕한 이재명을 비호하고 있는 것이다.

부도덕하고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을 비호하는 부도덕한 민주당이 어찌 권성동 등 비리 의혹에 휩싸인 야당 의원들을 당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도덕하다고 비난할 수있겠는가?

그리고 이해찬의 민주당호가 이재명특검의 명분을 쌓아가는 야당들의 차기총선 승리를 위해 예상되는 이재명특검 공세에 대해 과연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해찬의 민주당은 예상되는 야당의 이재명특검 공세에 대해, 이해찬의 이재명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다면, 검찰에서 조사 중이니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버티다, 당의 도덕성에 대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후, 결국 이 특검에 대해 동의할 수 밖에 없으리라 본다.

이로서 차기총선 승리는 어려워지고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적신호가 켜지리라 생각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이재명이 자진해서 민주당에서 출당해야 하는데, 이놈이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으니, 차기총선 승리를 위해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이재명을 제명시키고 당의 도덕성을 회복시켜야한다

이재명의 뒷배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대표 이해찬은 대표 경선 중, 자신은 문재인정부 성공을 돕고 차기총선 승리하겠다고 당원과 국민들에게 약속했었다. 

이해찬은 이재명을 당에서 출당시키지 않고서는 문재인정부 성공과 차기총선 승리가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당대표 경선 중 당원과 국민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재명에 대한 기존 입장을 벗어나, 이재명과의 개인적인 친분(?)과는 별도로 선당후사 정신으로 빠른 시일내 이재명 제명 작업에 착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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