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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게시물ID : sisa_1100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마미
추천 : 28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28 08:54:32
조선일보는 왜 2014년 통계만 인용했을까
임기내 2014년 정점 찍은 뒤 이후 내리막
고용 지표 악화하던 시점에 문재인 정부 출범
나쁜 일자리 증가폭은 박근혜 시절 더 커 
文정부 "토목사업으로 일자리 부양 안하겠다"

"고용이 많이 느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나 부동산 경기부양 일체를 쓰지 않고 그런 유혹을 느껴도 참고 있다"

장 실장이 말한 SOC사업이나 토목건설, 부동산 경기부양은 일자리 창출에서 단기적으로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약 같은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그런 것들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런 수치 대신 '착한성장'이라는 경제 기조를 가지고 있다.

단기간의 효과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가계의 소득도 늘리고 다시 내수를 진작하는 방식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복안이다.

내년에도 정부 주도의 대규모 토목 사업 대신, 삶의 질을 향상하는 생활 밀착형 사회간접자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마을도서관, 체육 문화시설, 복지시설 등이 그 예다.

대신 내년 일자리 관련 예상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히며 고용 개선 의지를 거듭 밝혔다.


조선은 왜 기레기 노릇만 하는지 ....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280548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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