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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한개 풀음
게시물ID : humordata_1455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즈
추천 : 2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8 17:36:52
스팸2.jpg
썰하나? 2개인가? 풀게요
1.
중2때인가 그때 컴터를 재미나게 하는 중이였음.
근데 누님께서 똭 등장해서 단호하게 비키라함.
그래서 나는 할수없이 비키고 밥 쳐묵으러 감.
스팸이 갑자기 땡김 그래서 스팸 잘라서 구워먹음.
근데 스팸이 조금 남음.
그때부터  헬게이트가 열린듯함.
스팸이 남아서 나는 마늘을 좋아하기때문에 밥도없이 그냥 스팸에다가 싸서 먹음.
그때부터 그냥 혀가 감각을 잃었음.
그래서 물을 마실라고 했는데 물컵에 사이다가 있음.....
마시니깐 완전 신비로움;; 눈앞에 할아버지가 아른거림..
눙물쏟아냄..ㅋㅋ
난 그이후로 사이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음.
2.
위에  썰 바로 다음일임.
나는 한창 성장기임
그래서 나는 혀를 식히고 냉장고를 열었음.
근데 쐬주가 한병 떡하니 들어서있었음.
보통우리는 술을 뒷베란다에다가 내놓음
이건은 신의 계시다하고 누나컴터에 몰두하고있을때 몰래 톡까서 쭊쭊마심.
한병 드링크 하니깐 내 정신이아님.
그래서 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오니깐 문이 잠겨있슴..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헬프침
"누나 문이 잠겼어 뚫어줘"
그러니까 누나가 "이새끼가 돌았나"하면서 철로 된 자로 툭 올려서땀 ㅅㅂ 누나가 전문도둑빙의되서 땀 올ㅋ
그래서 개신기해하면서 나는 헤헿거리면서 문을 잠궜다가 따고 반복함
그 X랄 한 30번?하니깐 문이 박살남
철컥철컥.....
누나가 "야 문 왜이래 니가그랬냐?하 X친"
이러면서 욕을함.
그래서 밖에있는 화장실 애용함 ㅋㅋㅋㅋㅋ
(우리는 단독주택이라 밖에도 화장실있슴)
물논 빗자루로 먼지나게 맞았지만...ㅋㅋ
재미없었다면 미안하구요
첫글인데 베오베....가면 참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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