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04-2005시즌 첼시fc
게시물ID : soccer_145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91
추천 : 2
조회수 : 32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30 18:52:08
EPL역대 최강팀 중 하나라는 04-05 첼시 그 유명한 무리뉴 1기의 시작점이죠.

-05 프리미어 리그 우승
역대 최다 승점 29승 8무 1패 승점 95점 (vs 03-04 아스날 무패우승 90점 / 홈 무패 / 1패 vs 맨체스터 시티 1:0(PK))
역대 프리미어 리그 최소 실점 15실점 (vs AC밀란 말디니 - 스탐 - 네스타 - 카푸 라인 리그 18실점)
역대 프리미어 리그 최다 연속 경기, 최장시간 무실점 (페트르 체흐 리그 24경기 연속 클린시트)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vs 리버풀)
칼링컵 우승

당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주 위치를 맡은지 두시즌째이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첼시에서의 첫번째 시즌으로 시즌을 앞두고 파울로 페레이라, 아르옌 로벤, 페트르 체흐, 디디에 드록바,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 다수의 선수를 영입하여 시즌을 맞이합니다.
(크으 정말 알차게도 영입했네요)


당시 베스트 일레븐은

         드록바

 로벤               더프

  램파드 구드욘센

       마케렐레
갈라스 존 테리 카르발료 페레이라

                체흐

 당시 핵심 전술은 수비라인을 내리고 상대방을 끌어들여서 촘촘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양쪽 측면 자원까지 순간적으로 강하게 압박에 가담하면서 공 소유권을 빼앗아 빠르게 역습을 나가는 형태에 세트피스 또한 강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스텟을 보면 알 수 있죠.
프랭크 램파드 (19골) 아이두르 구드욘센 (16골) 디디에 드록바 (16골) 데미안 더프 (10골) 아르옌 로벤 (9골) 존 테리 (8골)
램반장 골수봐라 ㄷㄷㄷ

수비시에는 당시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마케렐레가 후방에서 중심을 잡으면서 램파드가 박투박 형태로 뛰어다니는 탄탄한 중원을 바탕으로 하면서 공격시에는 양쪽 측면에서 로벤과 더프가 속도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털어버리거나 전형적인 타겟 역할의 드록바가 포스트플레이를 통해 공 소유권을
지켜주면서 측면 공격진 또는 구드욘센, 램파드 등에 연결해주면서 득점 지원해주는 그런 형태로, 램파드가 이 전술 내에서 최대 수혜자였다는걸 골 수에서 알 수 있기도 하죸

04-05 첼시의 역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경기
▶ 챔피언스 리그 16강 vs 바르셀로나 2차전

후방에서 한방에 찌르는 스루패스에 마무리 구드욘센.gif


공격 차단 후 한방 전개에 마무리 데미안 더프.gif

▶ 프리미어 리그 12Round vs 에버튼

한방에 측면에서 들어와서 조지는 로벤.gif

▶ 프리미어 리그 1Round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록바가 떨궈주고 측면에서 구드욘센 마무리.gif

그럼뭐함? 세계최강팀도 아님. 현실은 챔스4강 탈락 ㅜㅜㅜ
챔스우승 라인업
당당히 표시된 첼전드 갓미켈!!!ㅠㅠ


왜 지금 무리뉴2기는 이 역습이 안되는거냐고요 ㅜ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