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쓰다가 고장나서 고치려고보니까 수리비가 너무많이나와서 핸드폰을 새로 사러갔어요
근데 이거저거 보다가 엄마가 제일 돈이 적게드는걸로 골랐거든요 전그거 하기싫어도 제가 폰고장내킨거니까 아무말 안하고 그걸로 하겠다고 했죠
근데 집에오니 아빠가 성질을내는거에요... 왜 그런조건으로 산거냐 하면서말이에요
사실상 저는 결정권도 없었기때문에 그냥 화나도 아무말안하고 방에들어왔어요
근데 엄마가 따라들어오면서 성질을 저한테 내는거에요
제가 정말화나서 왜 화풀이하냐고 하니까 엄마가 아빠가 너때매 화난거니까 화풀이 해도된대요 ㅎㅎ...
말이 되나요 이게 엄마가 이런말했다는거도 어이가없고 다큰 어른이 이런다는거도 진짜 짜증나요
전 제가 고른거도아닌데 욕이나 쳐먹고있으니 진자 미칠거같아요